온도는 타이어의 그립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코하마가 개발한 신개념 마이크로 실리카 컴파운드 2는 기존의 컴파운드에 비해 열손실을 줄여서 온도에 따른 그립의 약화를 최소화 합니다.
원주 방향으로 빈틈없이 이어진 싱글 숄더블록에 의해 강력한 그립을 유지하는 가운데 트레드의 강성이 증가되었습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 실리카 컴파운드2는 이미 WTCC의 공식타이어에 사용되어 성능을 검증받은 신규물질에 의해 새롭게 탄생되었다. 신모델의 특징은 마이크로 레벨에서 강도를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특성을 지속시키는 점이다. 따라서 컴파운드의 표면이 노면의 미세한 공간에 침투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또한 강력한 그립을 지속하면서 열이나 마모에 의한 변형에 저항하는 역할을 한다.